신안경찰서 신설과 관련한 예산이
처음으로 기재부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은
신안경찰서 신설 검토안이 행정자치부에 이어 기획재정부 심의를 통과했으며,
10억 원의 예산을 반영해
다음 달 국회로 넘겨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신안지역은
목포경찰서가 파출소를
설치해 치안을 맡아왔으며,
치안 강화 요구가 커지자
전남경찰청은 3급지 규모의 신안경찰서를
신설해 70여 명 경찰인력을 증원 배치하는 안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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