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민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오늘(17)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어린이 통학차량 유리 도색과 안전띠 착용,
보호자 탑승과 경광등 설치 여부 등
안전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통학차량 교통사고는
지난 2013년 2백20건, 2014년 2백48건,
지난해 2백88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전남에서도 최근 3년 동안 8건의 사고로
28명의 어린이가 다쳤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