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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영암 떫은감 가공산업 활성화 나서

김양훈 기자 입력 2016-08-18 21:10:39 수정 2016-08-18 21:10:39 조회수 0


전라남도는
생과와 말랭이 위주로 유통되고 있는 떫은 감을
이용한 가공산업 활성화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영암 금정농협이 산림청 임산물 가공산업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련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수매를 하고
조청과 감염료 등 새로운 가공상품을 개발해
감 소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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