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직후 검찰 수사를 받아왔던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이 당선 이후 넉 달여 만에
처음으로 지역구인 신안 섬지역을 방문합니다.
박 의원은 오는 13일 임자도와 증도를
시작으로 18일 하의도까지 엿새 동안
흑산면을 제외한 신안군 섬 전체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박준영 의원실 관계자는
"검찰 수사 여파로 당선 인사가 늦어졌다"며
"지역구 방문을 마치는 데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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