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무안연꽃축제 개막을 앞두고
주차장이 크게 부족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회산백련지의 일부 주차부지가 올해
오토캠핑장으로 조성된데다, 하루 2~3천 명의
물놀이장 이용객들이 이른 아침부터
방문하는 것을 감안하면, 680여 대 규모의
주차장을 축제 관광객들은 제대로 이용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안군은 백련지 인근 공터에 임시 주차장
7곳을 조성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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