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대표적 달동네로 꼽히는
동명동 송도마을 정비사업이 본격 착수됩니다.
목포시는 국비 등 사업비 43억 원을 들여
동명동 77계단 주변과
송도마을의 기본적인 생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용역을 발주하는 등
29개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송도마을 정비사업 총괄 코디네이터로는
목포대 유창균 교수가 선임돼,
총 면적 만4천5백제곱미터에 대한 사업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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