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피의자가
15년 만에 재판에 넘겨지면서 전남지역
장기 미제사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2009년 발생한 광양 주차장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으며, 2005년 순천
농수로 변사사건과 2004년 영암 부녀자 살해
사건도 용의자를 압축하고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또 2010년 목포 여대생 성폭행 살해사건과
2007년 화순 독거노인 살해사건 등 전남에서
7건의 장기 미제 사건이 재수사 사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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