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에서 유일하게 응급실을 운영해온
삼선의료재단 영암병원이
일요일인 오는 7일부터
당직 의료기관을 반납하고 응급실 운영을
중단하기로 해 의료 공백이 우려됩니다.
영암병원은
내부 사정으로 이같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유일한 응급실이 문을 닫게 돼
주말과 공휴일,야간에 환자가 발생하면
인근 시군의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우려됩니다.
영암병원은 지난 2천14년 5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15개월 동안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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