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산맥 한*중*일*대만 단체 대항전에서
한국이 2연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 강진 다산기념관에서 열린
3인 단체 결승전에서
이세돌 9단이 천야오예를, 박정환 9단이
판팅위를 각각 꺾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정상에 올랐습니다.
페어 바둑 대항전에서는
이창호 오유진 팀이
일본 팀을 이겨 3년 연속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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