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 오전 6시 50분쯤
목포시 달리도 북쪽 4백 미터 해상에서
1.75톤 레저보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해경이
승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조사결과 선장 56살 김 모 씨는
새벽까지 지인과 술을 마신 뒤 혈중알콜농도
0.086퍼센트 상태에서 낚시장소를 물색하기
위해 보트를 운항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나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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