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 오전 5시 30분쯤
무안군 일로 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68살 장 모 씨가 몰던 10톤 화물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은 뒤 3미터 아래
농수로로 추락하면서 뒤집혔습니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차량 앞유리를 깨고 장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장 씨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