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면서
목포와 영광, 장성 등 전남지역 3개 시군의
폭염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오늘 목포지방의 낮 최고 기온은
29.3도로 2주 만에 처음으로
30도 미만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을 기록해 어제보다 폭염의 기세가
다소 누그러진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면서 폭염의 수위가
낮아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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