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늘 무안공항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마련하고
내년 현안사업으로 1조 천2백억여 원의
국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이 자리에서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과
KTX 무안공항 경유 등 열 다섯 건의 현안사업에 내년 국고예산 지원을 건의했고
KTX 경유노선 조기확정 등 정책지원
다섯 건을 집중 건의했습니다.

우상호 원내대표와 김현미 예결위원장 등
더민주 참석 의원들은
지역 불균형 예산 해소에 역점을 두고
전남도 현안 사업을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