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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구축제장 인근 해상에 20대 여성 추락해 구조

김진선 기자 입력 2016-08-01 21:10:58 수정 2016-08-01 21:10:58 조회수 0


목포항구축제가 열리는 행사장 안에서
20대 여성이 바다에 빠졌다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31) 오전 12시 50분쯤
목포항구축제가 열리는 목포 동명항 인근
해상에서 물에 빠진 26살 황 모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조사결과 경기도에서 항구축제를
찾아온 황 씨는 일행들과 술을 마신 뒤
행사장 인근 물양장에 앉아있다 사고를
당했으며 큰 부상은 입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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