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법화사지 발굴조사에서
285미터 규모의 사찰 외곽담장과
고려시대에 조성된 건물터, 통일신라시대의
기와 조각이 출토됐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법화사지를 연차적으로 조사해
사찰 전체의 형태와 출입시설, 유물 등을
발굴한 뒤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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