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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 좋은곳 피서객 몰린다(R)

신광하 기자 입력 2016-07-28 08:16:11 수정 2016-07-28 08:16:11 조회수 0

◀ANC▶
가볼만한 피서지를 소개하는 순서입니다.

'남는 것은 추억과 사진 밖에 없다'는
말이 있듯, 예쁜 경치를 갖춘 곳을 피서지로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행복한 사진을 남기고 더위도 식히기 좋은
명소들을 신광하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목포에서 뱃길로 6킬로미터 떨어진
사랑의 섬 외달도는 인공 해수풀장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외달도의 진정한 가치는
석양무렵 노을 속에 빛나는 어촌 풍경에
있습니다.

깨끗한 풍경이 일품인 진도 가계해수욕장은
갯바위와 무인도가 어우러진 재미있는 사진을 만들수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즐기는 즐거운 피서, 추억과 함께 남는 건 사진입니다.

◀강민송▶
(여름엔 무조건 바다죠)
◀민예솔▶
(바닷가가 사진배경으로 잘 나와요)

계곡 속에 숨은 한국 전통의 정원.

달빛 산책으로 유명한 한옥민박마을은
여름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한 장소.

푸른 녹차밭과 월출산이 어우러진
강진 경포대는 이국적인 풍광으로 인기 입니다.

◀김진수▶
(애들과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기 좋은 장소를 선택했습니다.)

편백숲 트레킹으로 피로를 풀 수 있는
장흥 유치 휴양림.

협곡을 가로질러 놓인
현수교에서 보는 기암괴석,
계곡에 마련된 물놀이장도 인기 입니다.

순간의 추억을 영원히 남기기 좋은
남도의 피서지에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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