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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라면 물놀이장(R)

양현승 기자 입력 2016-07-27 08:16:32 수정 2016-07-27 08:16:32 조회수 0


◀ANC▶
피서지 소개, 오늘은 곳곳에 문을 열고
있는 물놀이장 소개해 드립니다.

물놀이는 가야하고, 어린 자녀와 함께 멀리
떠나기는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평일인데도, 아이들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내리쬐는 태양과 시원한 물놀이장,
그 사이에는 천막이 만든 그늘이 있습니다.

바닥이 훤히 보일만큼 수심도 적당합니다.

◀INT▶ 한영운/광주광역시
"일단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곳,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곳을 가장 우선시합니다."

육상 물놀이장은 드넓은 해수욕장에 비해
아이들 안전을 확인하기가 좋아 가족단위
피서에 딱입니다.

여름철만 되면 잔디밭 위에 문을 여는
목포 국제축구센터 물놀이장은 도심에서
가까운 게 장점입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5개의 수영장이 마련돼 있습니다.

파도 치는 물놀이장, 무안 회산백련지는
아이들이 노는 동안 부모가 시간을 보낼
그늘 쉼터 숫자가 올해 크게 늘었습니다.

시원하고 청정한 계곡 물이 가득한
영암 기찬랜드는 가족 피서 명소로 자리잡았고,
강진군의 보은산 V랜드를 비롯해
초당림 물놀이장, 석문공원 물놀이장도
피서객 맞이에 들어갔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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