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동안 광주지역 학교폭력은
줄어든 반면 전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체육위 염동열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학교폭력 건수는 694건으로
2012년도보다 30.1% 줄었고
전남지역 학교폭력은 같은기간 1173건으로
4년 전보다 13.4% 감소했습니다.
학교폭력 가해 유형별로는
상해나 폭행이 59.2%로 가장 많았고
명예훼손, 사이버 폭력 등의 순이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