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는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폭행 등을 일삼은 혐의로
58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5월 25일
영암군 삼호읍의 한 주유소에서
선불을 요구하자 주유소 입구에 차량을
장시간 정차해놓는 등 업무를 방해하거나
지난 20일까지 두 달 동안 주민들에게
폭행과 절도 등 24차례의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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