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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마을 빈집 털어온 30대 남성 구속

김진선 기자 입력 2016-07-25 18:11:24 수정 2016-07-25 18:11:24 조회수 0


진도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농촌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박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9일
진도군 진도읍에서 문이 잠겨있지 않은
주택에 침입해 현금 5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13일까지 2주 동안 6차례에 걸쳐
진도와 충북지역 농촌 마을의 빈집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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