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국립중앙박물관'신안 해저선에서 찾아낸 것들' 특별전

신광하 기자 입력 2016-07-25 08:16:34 수정 2016-07-25 08:16:34 조회수 0

신안 해저선 발굴 40주년을 맞아
신안선의 모든것을 한자리에 전시하는
특별 전시회가 오는 26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막을 올립니다.

문화재청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금까지 신안선 관련 전시회 가운데
가장 많은 2만여점의 전시물이 출품되는
최대 규모로, 오는 9월4일까지 계속됩니다.

신안선 발굴은 지난 1975년
신안군 증도 앞바다에서
어민의 그물에 걸려 올라온
도자기 6점에서 시작돼,
지난 1984년까지 11차례에 걸쳐 발굴조사가
이뤄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