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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에 국립바둑박물관 건립 추진(R)

입력 2016-07-21 21:11:20 수정 2016-07-21 21:11:20 조회수 0

◀ANC▶
이낙연 지사는 영암에 국립바둑박물관을
세우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영암군은 도민과의 대화에서
군정을 보고하면서 조선산업 위기에 대해서는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암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이낙연 지사는 영암의 산업축이 균형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반투명] 서부권의 조선산업
동부권의 역사문화관광 기반 그리고
북부권의 친환경농업을 꼽았습니다.

C/G] 영암군은 군정보고에서
생명산업과 드론.항공산업 바둑산업
그리고 문화관광스포츠산업을
핵심발전 전략으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조훈현 국수 기념관 건립을
재정지원사업으로 건의했습니다.

이낙연 지사는
국립바둑박물관을 영암에 세우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INT▶ 이낙연 지사
/바둑박물관을 큰 그림으로 그리고
거기에 조훈현 기념관이 그 일부로 들어가는
식으로 계획을 짜보면 좋겠습니다./

이 지사는 조선업 고용위기를 의식해
소형선박 해상테스트 기반과
공동진수장을 하나로 묶어 구축하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C/G] 영암 군민들은 마한문화공원 생태숲과
대봉감 수매장 비가림시설 지원 등을
건의했습니다.

영암군은 조훈현 국수기념관 건립부지에서
추진 현황을 설명했지만 주력산업인 조선업
고용위기와 업종 전환에 대해서는 별 비중을
두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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