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목포신항 진입도로의
직선·우회도로 개설에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목포시는 영암 삼호에서 신항을 잇는
1.8킬로미터 왕복 4차로 구간의
진입도로 직선화 사업이 타당성 평가에서
1.05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제3차 항만기본계획에 포함시켜 줄 것을
해양수산부에 집중 건의할 계획입니다.
목포신항 진입도로는 산업도로는 물론,
영암 삼호 주민들의 간선도로로 사용되면서
사고 발생 우려가 높고, 물류비용 증가로
신항 활성화에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