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청소년들의
지역간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제11회 영·호남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이
부산 신라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어제(15)부터 오늘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여수 충무고등학교 학생 130명과
부산지역 고등학생 등 2백여 명이 참가해,
장기 자랑과 함께 상호 단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습니다.

또, 부산 더 파크 동물원을 관람하고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는 이벤트도
함께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