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최초의 시 전문지 '시와 사람'이
창간 20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1996년 5월 18일 창간된 '시와 사람'은
그동안 문학적으로 광주 정신을 잇고
호남 정서를 담아내는 그릇은 물론
한국 시문학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 50여 명의 참신하고 능력있는 신인을 배출해
시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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