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 오후 8시 8분쯤
목포시 호남동의 한 터널에서
8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달리던
KTX열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열차는 오후 8시 목포역을 출발해
용산으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천2백여미터 길이 터널을 지나던 중
750미터 지점에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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