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이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엽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광주전남타워크레인지부는
합법적인 쟁의권을 행사하고 있지만
대체인력 투입설이 나돌고 있다며
오늘(11) 광주노동청 앞에서
대체인력 투입 저지와 임금인상안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타워크레인 노조원 150여명은
광주 20여곳, 전남 40여곳의 공사장에서
10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