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2016 모터스포츠 잔치 개막(R)

입력 2016-07-08 21:11:46 수정 2016-07-08 21:11:46 조회수 0

◀ANC▶
2016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연습경기가 시작된 첫날부터
속도감을 뽐내는 차량의 가스배출 소리가
귓전을 때리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동차 주행 화면

----- 화이트 아웃 ------

예선을 앞둔 레이싱선수들이 서킷을 질주하며
차량 성능을 시험하고 경기 감각을 익힙니다.

한중일 3개국 대회가 한 자리에서 열린다는 게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한국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국제자동차연맹 공인 대회로 일곱 개 종목
가운데 SK ZIC 6000시리즈는 6200cc엔진을
단 차량들이 긴박감 넘치는 경주를 펼칩니다.

◀INT▶ 정도영 본부장[슈퍼레이스]
/출력이나 재원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좋아
아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한중일 세 나라를 오가며 8번의 경기 점수를
합해 우승을 가리기 때문에 선수들이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INT▶ 김동은[현재 1위]
/남은 5번 경기를 잘 꾸려나가야 제가
1,2 라운드를 우승했기 때문에 포인트를
잘 쌓아야 챔피언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이나 투어링카 챔피언십은 중국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로 18개 팀이 참가했고
일본의 슈퍼 포뮬러 쥬니어는 F1드라이버를
꿈꾸는 선수들의 기량을 보여줍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와 오락을 결합한
모터테인먼트를 추구해 부대행사도 많습니다.

S/U] 레이싱경기 결승이 끝나면
메인스탠드 관람구역에서 엔시티, 레드벨벳 등
아이돌그룹의 공연도 이어집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