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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현장에서 아스팔트 떨어져 차량 파손

김진선 기자 입력 2016-07-08 18:11:54 수정 2016-07-08 18:11:54 조회수 0


오늘(8) 낮 12시쯤
목포시 연산동 삽진고가교 도로 포장공사
현장에서 깨진 아스팔트 조각들이
다리 아래로 떨어져 신호대기 중이던
57살 정 모 씨의 승용차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업체 측은
"노후 아스팔트를 깎아 차량에 싣는 과정에서
일부 조각들이 다리 아래로 떨어졌다"며
차량 피해를 보상하고, 공사 현장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사는 광주국토관리사무소가 발주해
어제(7)부터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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