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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민선 6시 전반기를
'풍요로운 복지 영암을 만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렸다고 평가했습니다.
후반기에는 드론*항공, 바둑,생명산업 등
4대 신발전 전략으로 군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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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2천여 톤의 벼 종자를 처리할 수 있는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 부지로 영암이
확정됐습니다.
내년까지 250억 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5천여 명의 고용 효과와 더불어 쌀산업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영암군의 민선 6기 전반기 최대 성과입니다.
무화과산업 특구 지정과 복지 분야 13관왕,
지방자치 경쟁력지수 전국 2위 달성 또한
치적으로 꼽힙니다.
이를 기반으로 후반기에는 신성장 동력으로
4대 핵심산업을 추진합니다.
드론*항공산업 전진기지 구축, 바둑산업 메카 조성, 생명산업 육성,문화관광 스포츠 산업을
신발전 전략으로 제시했습니다.
◀INT▶ 전동평 영암군수
"이 4대 산업을 육성해 영암군의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군민 행복시대를 활짝 열어갈 계획입니다."
조선업 위기 극복을 위해 단순 임가공 위주인
대불산단을 신해양기술단지로
바꿔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대불산단이 포화상태에 이르는 등
공장용지 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해
삼호혁신산단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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