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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반세기 뒤에도 살아있을 함평(R)

신광하 기자 입력 2016-07-04 08:16:59 수정 2016-07-04 08:16:59 조회수 1

◀ANC▶
민선 6기 후반기를 맞는 안병호 함평군수는
주민들의 경제력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구감소와 고령화를 극복할
새로운 산업을 유치해 반세기 뒤에도 살아남을 함평군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민선 6기 함평군의 기치는
풍요롭고 행복한 함평이었습니다.

군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좋아져야
인구도 늘고 재정력도 나아진다는 전제에서
출발한 겁니다.

◀안병호 함평군수▶
(첫째도 둘째도 경제력 입니다. 돈이 도는 지역이어야 인구도 늡니다.)

동함평산단은 준공 1년 만에
분양률 86.6%를 기록하면서
산단으로써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실질적 수익을 올리는 경제축제를 표방한
나비축제와 국향대전이 정착하면서
관광객 유치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노인인구 비율 32%, 초고령로 접어든
함평군의 투자원칙은 반세기 뒤에도 살아남는 농촌입니다.

인구감소로 간판을 내릴 지자체가
속출할 것으로 우려되는 2050년 이후를 대비해
특히 인구 유입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안병호 함평군수▶
(교육, 문화, 관광 등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함평군은 특히 민선 6기 후반기에는
맞춤형 복지와 명품 교육여건 확충에 주력해
정주여건을 완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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