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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 지도를 바꿨다"(R)

입력 2016-07-01 08:17:03 수정 2016-07-01 08:17:03 조회수 0

◀ANC▶
민선 6기 전반기 자치단체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는 순서입니다.

'강진의 지도를 새롭게 바꾼'
뜻깊은 2년이였다고 강진군은 민선 6기를
전반기를 자평했습니다.

후반기에는 전남공무원교육원 유치와
푸소체험, 가우도 대박 등 성과가 결실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
◀END▶
◀VCR▶
마량놀토수산시장과 가우도,

주말마다 구름 인파가 몰려들면서
강진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색 농촌 체험프로그램인 푸소체험과
농특산물 택배 사업인 초록믿음 직거래,
음악창작소와 복합문화공간인 오감통,

전국 최초란 수식어를 단 사업마다 대박을
터트리며 남도답사 1번지인 강진이 맛의 1번지,감성여행 1번지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여기에 전남공무원교육원 유치와
전남교통연수원 개원 등 강진의 지도를
새롭게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이같은 성과를 토대로
내년을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로
정하고 새로운 후반기를 준비합니다.

◀INT▶ 강진원 강진군수
"내년은 강진현 탄생이 6백 주년 되고,
전라병영성 축성이 6백 주년이 됩니다.그래서
농수축산업 뿐만 아니라 강진의 모든 관광자원을 전 국민 앞에 보여주기위한 행사입니다."

그러나 폐교한 성화대학 부지 활용 해법과
분양이 부진한 강진산단 활성화 대책은
민선 6기 후반기에 풀어야 할 시급한
과제들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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