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합쇼핑몰 입점 저지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무안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규모점포 등록 불허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롯데측이 지난 7일
무안군에 접수한 대규모점포 등록신청서에는
반경 1킬로미터의 영향평가만 고려돼 있다며, 목포와 무안, 영암, 해남군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쇼핑몰 허가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안군은 롯데복합쇼핑몰 관련 심의를
당초 7월4일에서 7월12일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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