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성급 인사에서
호남출신 홀대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에 따르면
현재 군 최고 계급인 대장 8명 가운데
서울출신이 3명, 충남 3명, 영남 2명으로
호남 출신은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 4월 전반기 장성인사에서도
소장으로 진급해 사단장이 된 8명 가운데
5명이 영남 출신인데 반해
호남출신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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