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민선 6기 출범 2년 반환점을 돌아선
각 지자체의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는
기획 보도입니다.

오늘은 장흥군 순서로 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 개최로 치유와 건강의 도시를
꿈꾸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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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장흥군은 민선 6기 전반기 최대 성과로
군 청사부지를 52년 만에 국가로부터
무상 양여받은 것을 꼽았습니다.

물축제는 하루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몰려왔고 토요시장과 편백숲 우드랜드는
전국적인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지역 주민 삶의 질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국 으뜸을 차지했습니다.

민선 6기 후반기는 오는 9월 개막하는
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 개최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ＩＮＴ▶ 김성 장흥군수
"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시켜
통합의학센터와 더불어 장흥이 건강과 휴양의 고장으로 발돋움할 것이고.."

수많은 문학인을 배출한 문림의 고장으로서
국립한국문학관 유치에도 온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또 바이오산단의 분양 활성화를 위해
산단 이름을 바꿔 유치 업종을 늘리고 했으며,

노력도 연안항 지정을 위해 제주항로
운항 재개를 서두르고 정남진 우산도 일대를
체류형 관광지로 가꾸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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