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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마련에 총력"(R)

양현승 기자 입력 2016-06-29 08:17:02 수정 2016-06-29 08:17:02 조회수 0

◀ANC▶
청정바다 수도를 선포한 완도군은
민선 6기, 2년 동안 주력산업의 내실을
다지는 데 힘을 써왔습니다.

안정적인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게
완도군 행복의 첫번째 조건이라는 겁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완도에서는 전복 양식장과 해조류 양식장의
위치를 뒤바꾸는 어장 재배치 사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생산성이 갈수록 떨어졌던 전복 양식산업의
문제점을 찾은 겁니다.

각종 과일과 채소밭에서는 생리활성 물질인
바이오 기능수를 쓰고 있습니다.

완도군 경제의 근간인 수산업과 농축산업을
지탱하기 위해서입니다.

◀INT▶신우철 완도군수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민들의 소득이 보장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희망 완도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미래가
준비돼야 한다고..."

복지재단을 설립해 기부문화 확산을
시도하고 있고, 명사십리와 청산도 등
기존 명소를 뛰어넘을 관광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INT▶신우철 완도군수
"5백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자, 그래서
청산을 중심으로 한 보길도와 소안, 생일.
그릭 전역이 완도는 관광자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완도군은 내년 국제해조류박람회가
미래 먹거리 산업의 토대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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