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농어촌 오지마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해남 사랑택시를 확대해 시행합니다.
마을회관에서 버스승강장까지 1킬로미터가
넘는 마을을 대상으로 백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해남사랑택시는
이달부터 현산면 향교마을 등 10개 마을을
추가해 모두 41개 마을에서 운행되고 있습니다.
해남 사랑택시는 지난해 4월 시행한 이후
2만5천여 차례, 4만5천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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