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 사는 80대 여성이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에 감염돼
숨졌습니다
전라남도 역학조사팀은
이 환자가 진드기에 물린 자국이 없었고
문밖 출입을 거의하지 않았는데도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추가 정밀역학조사를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실시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 홍보전단을 배포하고
하절기 집중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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