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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다시마*톳, 지난해보다 가격 올라

양현승 기자 입력 2016-06-21 10:12:14 수정 2016-06-21 10:12:14 조회수 0


완도지역 해조류가 지난해보다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완도 금일수협과 읍지점에서 지금까지
올해산 다시마 790톤이 경매된 가운데
1킬로그램 평균가격은 6천10원으로
지난해 4천980원보다 천원 이상 올랐습니다.

신지 톳은 재고가 부족해 말리는
즉시 판매되고 있으며 1킬로그램에
평균 7천원 선에 거래돼 지난해보다
천5백원이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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