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 해역의 굴 채묘가
이번 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여수 참굴 채묘 지역인
광양만 초남·황방지선의
굴 유생 출현량을 분석한 결과 오는 21일이
굴 채묘 적기로 예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채묘는 굴 유생을 패각에 붙이는 작업으로,
여수지역에서는 877ha 면적에서
매년 4만 3천 톤의 굴을 생산해
350억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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