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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교사 성폭행 사건 현장 방문.."공모 입증할 것"

김진선 기자 입력 2016-06-14 18:12:26 수정 2016-06-14 18:12:26 조회수 1


김회재 광주지검장과
김국일 목포지청장은 오늘(14)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신안군의 마을을 찾아 피의자들이
술을 마신 식당부터 관사까지의
CCTV 위치와 이동 경로를 살피는 등
현장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한편 목포지청은
검사 4명과 수사관 6명으로 구성된
수사팀을 구성해 성폭행 피의자 3명의
공모 혐의 입증에 주력하기로 했으며,
'사안의 중대성'을 이유로 수사는
광주지검에서 지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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