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휴대전화 매장에 침입해
여직원을 감금하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3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 20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손님 행세를 하다 20대 여직원을 매장 창고로 끌고 가 감금하고, 금품을 빼앗으려다
직원이 강하게 반항하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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