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인사비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노호성 판사는
오늘 박철환 해남군수와 비서실장 박 모 씨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으며,
박 군수 등은 변호인을 통해 공소장에
기재된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습니다.
다음 재판은 오는 30일 열릴 예정입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