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의 대표 특산물인 원목 표고버섯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콩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정남진장흥농협은 오늘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표고버섯 3점5톤을 선적한 것을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모두 150만 달러,
17억 원 상당을 홍콩에 수출할 예정입니다.
장흥표고버섯은 2천6년도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됐으며 현재 6백여 농가가
전국 건표고버섯 시장의 절반가량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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