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귀리가 전라남도의 향토산업
육성사업 대상 품목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진군은
내년부터 4년동안 국비 등 30억 원을 지원받아
귀리 가공공장 설치와 기능성 연구, 상품화,
지리적 표시제 등록 등 강진의
대표 향토산업으로 키우기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게 됩니다.
강진군은 220여 농가가 490헥타르에서
귀리를 재배해 전국 생산량의 41%,
전남의 9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