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수목원내 한옥 산림박물관에서
칠보를 주제로 한 이색 전시회가 열립니다.
내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개최되는
'칠보세상 어울림' 전시회에는
박명희 작가와 칠보공예 작가들이
소나무와 구절초,나비 등 자연을 소재로 제작한
백여 점의 칠보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칠보는 최근 현대적 개념을 도입해 장신구와 공예품, 인테리어용품 등 회화와 조형물까지
다양하게 접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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