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심야에 횟집 수족관에서
상습적으로 수산물을 훔친 혐의로
59살 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 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목포시 상동의 한 횟집 수족관에
보관 중인 바닷가재를 꺼내 훔치는 등
지난 4월 말부터 한 달 동안 14차례에 걸쳐
백 40여만 원 상당의 수산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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