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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보건소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주의

신광하 기자 입력 2016-06-02 08:17:42 수정 2016-06-02 08:17:42 조회수 0

전남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목포시보건소가 야외활동에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SFTS 질환을 일으키는 작은소피참진드기는
주로 들판이나 산의 풀숲에 서식하며,
활동이 활발한 4월에서 11월 사이에
감염 환자가 발생합니다.

보건당국은 SFTS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긴팔, 긴 바지, 양말 등을 착용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풀밭 위에 눕지 않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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