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 토지가격이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토지 가격은 지난해보다
5.02% 올라 지가총액이 97조 원에 달했고
지역별로는
영광이 특수토지인 원전부지 표준지현실화
추진에 따른 가격 상승이 개별지에 반영돼
13.69% 상승했습니다.
전남 지역 최고 지가는
1㎡에 386만 원인 순천시 연향동 상업용 대지로
나타났고 최저 지가는 1㎡에 99원인
진도 조도면 자연림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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