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전남지역 미분양 주택의 수가
지난달 다시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남지역 미분양 주택은 2천17가구로,
전달보다 46% 넘게 증가했고,
광주지역은 812가구로 6% 정도 늘었습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의 경우 전남은 441가구,
광주는 211가구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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